인터뷰 - 김덕래 신임 운서어촌계장

“어촌계와 삼목항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터” 이영석 기자l승인2017.08.09l수정2017.08.09 15:5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회원 174명의 운서어촌계에서 젊은 일꾼인 신임어촌계장이 당선됐다.
김덕래 신임 어촌계장이다.
후보 4명이 나와 압도적으로 당선된 김 계장은 운서어촌계가 있는 삼목항에서는 잔뼈가 굵은 어업인이다.
고향은 삼목도이지만 학교는 서울에서 다녔다. 서울 환일고를 나와 2002년부터 다시 삼목도로 돌아와 아버지를 도와 어업일을 배웠다. 말이 어업인이지 당시에는 생초보였다. 

어부였던 아버지가 하는 일을 돕다보니 이제는 큰 소리치는 전문어업인이 됐다. 삼목항에서는 손꼽는 어부다. 김 계장은 주로 낙지, 꽃게, 쭈꾸미, 소라를 잡는다. 그 분야에선 대가로 소문났다. 대운 1호의 선장이기도 하다. 이제는 주위 어부들이나 상인들이 어업지식에 대해 김 계장에게 물어온다.
김 계장의 성실함을 높이 평가해 어촌계원들이 계장으로 선출한 것이다. 김 계장은 운서어촌계장뿐만 아니라 삼목영어법인의 이사다. 또 삼목선박출입항대행신고소장 역할도 한다. 삼목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이번 어촌계장은 다른 때와 달리 어깨가 무겁다. 운서어촌계 물량장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어촌계원의 소득증대를 위함이지만 많은 어촌계원들의 이해관계를 중재하면서 어촌계를 끌고가야 하는 중책을 맡은 것이다.
“삼목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제가 갖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도 삼목항에 관심을 갖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 계장은 운서어촌계와 삼목영어법인을 위해 인천공항공사에 삼목항 인근의 편의시설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공항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 연혁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중구 넙디로 38(3층, 운서동) 영종토건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32)752-0007  |  이메일 : airtoday@hanmail.net
등록번호 : 인천, 다06045(종이신문 2011년 9월 28일)/인천, 아01303(인터넷신문 2017년 5월 1일)
발행인 : 이영석  |  편집인 : 이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석
Copyright © 2022 공항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