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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강릉 여중생 폭행 현재연 기자l승인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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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용유 학부모들이 바라봐야 할 일 들...

현재연 문화교육담당기자&음악치료사 

우리는 작금의 두 사건을 보고 “밀양 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봐야 한다. 이 사건은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2004년 1월부터 11월까지 밀양공업고등학교, 밀양밀성고등학교, 밀양세종고등학교 3학년생들과 기타 창원의 창원한백직업전문학교 당시 18세 학생 조모, 김해시 고등학교에 다닌 이들의 동창생 남모 등 밀양연합 일진 조직원 70여명들이 여중생 자매 중 학생을 약 1년 동안 집단 성폭행과 피해자의 동생 그리고 이종사촌의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다. (특징 - 이 번 사건들과 비슷한 점은 다수의 학생이 가해자다.)

 가해자들은  피해 여학생 최 모양을 비롯해서 창원시 거주 여고생들 2명 등을 집단으로 강간하고 성기구들을 입수하여 고통을 주었다. 또한  카메라, 핸드폰, 캠코더 등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뒤, 발설하면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였다. 이들 피해자들은 아무도 말하지 않았으나 가해자들과 가해자들의 여자 친구들이 인터넷에 동영상과 사진들을 유포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첫 피해자인 최모 양의 움직임을 이상하게 본 최모 양의 친척들의 권고로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특징 - 가해자들은 고통은 물론이고 협박을 하고 온라인을 이용한다.)

요즘 일어난 사건 하나인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살펴보면 올해 9월 1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 사상구의 공장 앞으로 인적이 드문 곳에 부산에서 중학생 3학년인 A양등 2명이 평소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고 다른 학교 여중생 2학년 학생B양을 철골자재와 소주병 그리고 의자 등으로 폭행을 가해 생명에 위협을 준 일이다.(특징-사진에서 피해의 잔혹성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건 “강릉 여중생 폭행 사건” 이 또한 올해  7월 17일 여고생 A양 등 5명이 여중생 B양을 경포 해변과 이들 중 한 명의 자취방에서 무차별 폭행 이루어졌다. 피해자 B양과 가해자들은 잘 어울려 지내던 사이였는데 평소에 쌓인 감정 등으로 인해 폭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폭행이 이틀간 지속되어 7시간 정도 계속 행했다. (특징 - 안 좋은 감정을 폭행으로 해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건들로 언급할 내용이 있다.
바로 이 사건도 학교 폭력인지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 등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사건을 접근 할 때 사전적 또는 법률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런 사건들은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 살펴 봐야한다.
 
학교 폭력이 법률이 된 배경에는 1995년 6월 김모군, 2011년 12월 권모군 자살사건이 관여 되어있다. 일부개정은 2017년 07월 26일로 하여 시행은 2017년 07월 26일이다. 그 법률 제 2조의 1에 따르면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 유인, 명예 훼손 · 모욕, 공갈, 강요 · 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등이다. 이렇게 내용을 보면 장소는 학교내외, 대상은 학생을 대상, 범주는 형법상 범죄행위 이외 행동도 폭력에 포함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지난번 “밀양 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가해자들에 대한 조치는 처음에는 밀양경찰서에서 단순한 '학원폭력'으로 생각하고 훈방조치하면서 사건은 더 복잡하게 번졌다. 인권단체 등이 나서면서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는데 재판은 구속 7명이 구속되는 선에서 마무리됐던 것이다. (학교 폭력 사건에 사건 자체에 대한 수사상 미흡함이 드러난다.)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의 행동은 언어행동, 집단 따돌림, 폭행, 스토킹, 사이버 괴롭힘, 금품 갈취, 강제 심부름, 강제 추행 등이다. 이를 고스란히 당하는 쪽이 피해자고 이 둘 사이에서 말리지도 않고 무관심한 방관자 그리고 가해자/피해자/방관자의 입장이 겹칠 수도 있다는 점이 학교폭력 대상들의 구조이다.

이런 학교 폭력 발생 특징들은 자꾸 낮은 연령으로 가고 있는 추세와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의 모호성 증대 그리고 정서적 폭력의 증가 등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학교 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한 요인인 공격성, 충동성,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 자기개념, 우울과 불안, 도덕적 양심과 공감 능력의 부족 등을 유아기부터 다루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 폭력을 다루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어울림”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초등학생용을 예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표1)
대부분의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 전략을 또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표2)
학교폭력 사건의 심각성을 볼 때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겨야 한다.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학교폭력에서 음악치료는 너무나도 효과적인 변화를 볼 수 있다.
음악치료는 음악으로 내담자의 변화를 유도하기 때문인데 음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밀한 도구가 그 이유다.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중첩자 모든 대상에 내면에는 다 각자의 음악이 존재한다.
 
그 내면에 있는 음악에 접근하여 바람직한 방형으로 이끄는 작업이 학교폭력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음악치료의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정서능력이 높아지면 인지적 능력도 향상 될 수 있다’고 보고 사회 정서 학습 면에서 음악을 대상자에게 사정한다.

사회 정서적 학습에서 다루는 정서능력은 감사하는 마음, 자기 존중감, 자기 조절능력, 도덕성, 대인 관계 능력 등이다.
이제 학교폭력에서 음악치료의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타악기 연주 활동, 긴장 이완, 음악 만들기 등이 있다.

타악기연주활동으로는 대상자의 자기인식을 목표로 자기표현으로 감정 규명을 위해 타악기활용 감정 반영 즉흥연주를 하며 그 즉흥 연주를 통한 감정 구명작업을 실행한다.
긴장이완활동으로는 대상자의 분노조절, 행동 조절 등을 시도 할 수 있으며 GIM으로 접근 될 수 있다.
음악 만들기는 협업으로 관계강화를 도울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전국음악치료사 협회 교육 내용을 일부 포함한다. 


현재연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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