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친해지는 도서관! 문화들이 꽃피는 도서관!

영종 도서관에서 올해 가기전에 한 권의 책을 양식으로 읽자 현재연 교육문화담당기자l승인2017.11.17l수정2017.11.17 16: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겨울이라기엔 너무 이르고
가을이라기엔 너무 춥다!
이런 애매한 날씨에 우리는 무얼 해야 할까?
또 이제 봄 가고 여름 가고 그리고 가을까지 가려한다.
올해 가기 전에 뭔가 의미 있는 일을 남기고 싶다면 책 읽기를 권하고 싶다.

책이란 물건은 읽고 나면 우리에게 뭔가를 남기는데 우리가 도전하고 접하기에 거리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자꾸 멀어지면 우리의 머리와 마음은 “텅”비고 만다. 살아가는데 우리는 종종 길과 진리에 대해 자신에게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책은 필요하다. 공부하려고 할 때도 아무리 컴퓨터 도움을 받지만 책은 있어야 한다. 내 자식을 기를 때도 책은 부모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도 하고 아이의 발달을 돕는 역할도 한다. 미래에 대해 명료하게 대답해 줄 친구도 책이 된다. 쓸데없는 시간을 중요한 시간으로 만들기도 하고 자신에 격을 높여 주기도 한다. 인생을 깊이 있게 파주는 불도저도 삽도 된다.
막상 책에 필요성을 써보는데 많은 것이 지나가서 이만큼만 언급하기로 하겠다.

이런 책을 접하려면 책을 우선 자신의 손에 잡아야 한다. 그리고 눈으로 책의 겉은 보고 다시 손으로 책을 펴 보이면서 한 페이지씩 눈 움직임과 뇌의 인지기능을 동시에 동반해야 이해가 되면서 즐거워진다. 눈 움직임도 쉬운 것은 아니다 책을 자꾸 읽어야만 부드러워 진다. 뇌의 인지기능은 더 말 할 나위가 없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10page가 되고 그 page는 책의 중간이 되면서 끝은 보인다.

책은 보통 어느 것이든지 서론과 본론 그리고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
서론 부분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부분이 있다. 경험도 처음 하는 경험은 적응을 해야 하는 것처럼 그 책에 대한 부분이 묘사 되어 있다. 참을성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 부분이다.
본론부분은 이제부터 책이 재밌어지는 부분이다. 웬만하면 사람들은 이때부터 독서 속도가 붙는다.
결론 부분은 이제 겨우 잘 적응한 책과 이별이라 아쉽다. 그렇다고 또 처음부터 다시 읽기는 부담스럽다. 그렇지만 읽기는 책의 권수가 늘어나다 보면 좋아하는 책, 내가 끌리는 책이 있어서 다시 그 책을 시도하기도 한다.
책은 이렇게 어떨 때는 물건이 아니라 인격체가 된다.
바로 이런 과정이 우리를 책으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다.

책은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도구이고
인간과 컴퓨터의 다르게 하는 기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책을 찾고 가까이 두어야하기에 책이 많은 도서관圖書館을 가려고 한다.

소개 할 도서관은 <인천 영종 도서관>이다. 
<인천 영종 도서관>의 모든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이 도서관의 수장인 배창섭관장님을 11월 7일 직접 뵙고 질문하고 알아보았다.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참고 하길 바란다.

우선 자신이 필요한 책을 도서관에서 이용하려면,
현재 영종도서관 전체에 책은 약 9만 5천권에 달한다.
이 책들은 각 실에 담당 사서에게 문의하면 필요한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 도서관의 사서들은 누구나 친절하게 책을 찾는 방법과 심지어는 논문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책을 선택해주어 도서관 이용에 용이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빌려가려면 필수적으로 도서관에서 발급하는 회원증이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책을 접하는 자세로는,
당연히 도서관에는 책이 많다. 따라서 욕심이 생겨 다독에 대한 유혹을 가지기 쉽다.
그렇지만 자기 맞춤의 도서가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영종도서관에서는 연령에 맞게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독서 동아리를 모집하면서 책읽기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성인 동아리 퍼플스왈로우(원래 영종도의 이름은 자연도(紫燕島),즉 '제비섬'으로 자주색 제비라는 의미)의 영어 원어 독서 모임도 있다.

그렇다면 도서관에서 관장의 역할은,
지금까지 많은 책을 접하고 있다.
물론 이용자들에게는 도서관은 책 읽기와 공부를 위한 장소이기에 가능한 자주 도서관을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이용자들에게 자기취미를 살릴 수도 있는 토양과 문화를 접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관장은 도서관에서 책을 좋아하는 이용자의 정보를 분석하고 요구를 파악하며 컴퓨터 등의 컨텐츠contents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또 그에 대한 안목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대한 영종도서관 만의 다양한 컨텐츠contents는,
영종도에는 하늘도서관을 포함해서 두 개의 도서관이 있어서 서로 경쟁하고 발전하며 상생相生하고 있는데 이는 지식정보 서비스, 문화 서비스, 평생 서비스 등의 삼대三大 역할이 있다.
또한 소통과 배려 그리고 교감으로 서로 통하고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며 이런 것들을 고민하는 영종 도서관은 사서들이 늘 공부하는 자세로 논문도 발표하고 영종도 안에 있는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항기동대 군인들을 연계하여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본어와 중국어도 시도하려고 한다.
아울러 영종도서관은 국내 독보적으로 향토/지역 연구의 자료화 아카이빙archiving(파일 보관)을 하고 있으며 다른 도서관에서 하기 힘든 청소년 서비스 부분은 도서관 지하에 50여명 관람 규모의 소극장과 가족실 그리고 쉼터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도 한다.
지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도서관이 내세운 테마인 <법치, 문학, 환경> 3부분으로 나누어서 인문학 행사도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는 것은 물론이고 토론도 겸하고 있다.
영종도서관에서 관장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은 이용자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무엇이 필요하십니까?”를 실천하고 있다.
따라서 이 도서관은 도서관에 온 사람들 누구에게나 꿈을 꾸고, 가지지 못 한자도 당당하게 도서관 사용하며, 어느 한 사람 할 것 없이 개방적이며, 청정무구하여 욕구분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이런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의 상황은,
영종 도서관 자체의 문화프로그램은 총 16강좌이다. 모두 다 열렬한 호응으로 참여해 접수당일엔 도서관 밖에서 줄을 서는 장사진을 이룬다.
<길 위의 인문학>강좌는 매 시간 참여한 지역민들마다 초청 인사들의 선정에 만족하시고 토론시간도 뜨겁게 임하셔서 오신 강사들마저 영종도의 열의에 감탄 한다.
이 밖에 도서 반납율도 전국 최강이다 할 수 있을 정도다.
이용자의 수준은 전국 최고라고 자부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지혜와 지식의 보고寶庫인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길 지역민들에게 부탁한다.
우리 영종도에는 고등학교 5곳이 있다. 이 고등학교들은 하나같이 다 명문이다. 이런 지역적 특수성과 잘 어울리는 영종 도서관이기에 역사를 통해서 때론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바꾸는 곳이고 또 때론 다양한 분야의 위인들이 생산되고 배출되는 공간이 되는 곳이 도서관이기에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이 되길 바란다.

이 기사를 도와주신 영종 배창섭 도서관장은,
율목도서관장,꿈벗도서관장(前), 서울 마포구립서강도서관장(前), 문헌정보학 박사수료, 1급 정사서, 인천광역시 중구도서관협의회장(前), 숭의여대 산학협력위원/평가위원, 명지대학교 객원조교수(前), 숭의여대 겸임교수(前), 화도진도서관 운영위원장(現)의 경력과 지금도 유명 대학과 단체에 강의를 나가며 저서와 논문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수상 경력도 수차례인데 영종 도서관에 해당하는 상만 4차례나 된다.
-제10회 도서관현장발전 우수사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2016/영종도서관)
-제11회 도서관현장발전 우수사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2017/영종도서관)
-전국도서관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2017/영종도서관)
-2017 전국장애인서비스 최우수상 수상(2017/영종도서관)

 
   
   


현재연 교육문화담당기자  air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공항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연 교육문화담당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 연혁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중구 넙디로 38(3층, 운서동) 영종토건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32)752-0007  |  이메일 : airtoday@hanmail.net
등록번호 : 인천, 다06045(종이신문 2011년 9월 28일)/인천, 아01303(인터넷신문 2017년 5월 1일)
발행인 : 이영석  |  편집인 : 이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석
Copyright © 2022 공항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