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강화 도로 건설' 심사에 오르지만....

편익비용 1미만으로 사업타당성 떨어져 가능성 없어 이영석 기자l승인2017.12.12l수정2017.12.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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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강화도 도로 건설을 위한 인천시의 요구안이 조만간 정부의 심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며 지역의 숙원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이르면 이달 안에 행정안전부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12월 7일 밝혔다. 
영종도~신도 구간을 1단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신도~강화 구간은 2단계 민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건설비의 70%가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6349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비용 대비 편익비율(BC)값이 왕복 2차로로 건설했을 때 0.76, 4차로의 경우 0.59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달 진행된 '영종~신도~강화 간 도로건설 타당성 평가용역' 중간보고에서는 2차로 0.58, 4차로 0.44로 오히려 값이 떨어졌다. 그나마 영종~신도 구간은 0.69로 가장 높았다. BC값은 1이 넘어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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