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찬 중구의원이 신공항상가조합 조합장 후보에 단독출마했다. 신공항상가조합은 영종 운서동 공항신도시 롯데마트 옆 부지의 조합으로 현재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섰다. 
신공항상가조합은 2월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등 임원을 선출하는 데 후보는 김규찬 중구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김 의원은 “조합 정관에 의거 재적 조합원 과반이 넘는 186명의 조합원이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를 소집요구하였고 전 조합장이 총회를 개최하지 않아서 조합원 186명 공동명의로 총회를 소집 하여 조합장 등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라며 “총회소집요구에 186명이나 참여를 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지만 총회를 성사시켜야 조합원 재산 피해를 대변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