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스카이 FC 유소년 축구클럽(감독 김병철)이 “2018년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 유소년클럽 동계 스토브리그”에서 전승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2012년 창단한 영종 스카이 FC 유소년 축구클럽은 도서지역이라는 제약으로 선수수급과 타 클럽과의 교류에 어려움이 컸지만 김병철 감독의 지도와 학부모들의 지지로 선수, 부모, 코치진이 함께 호흡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역의 명문클럽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런 멤버구성은 단 기간 내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 학년별로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과 플렌이 있어야 하는 것 이며 어려서부터 수년을 지도자들이 세심하고 섬세한 지도가 더해 져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 당장 대회에 나가서 성적을 올려야 된 다는 마음을 버리고 훈련을 통해서 선수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3,4년 후를 준비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지만 그 안에 많은 고비들을 넘겨야 하고 전 학년을 관리하며 지도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기 떄문에 전 학년이 우수하게 만든 다는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종 스카이 FC가 인정받는 명문클럽이 되는 것이며 훌륭한 선수가 배출되는것도 좋은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안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계속적으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지역의 명문클럽으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