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동 하늘도시 교육여건, 누가 책임지나?

김인영의 기자단상 김인영 기자l승인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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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지대계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교육이 기초가 됐고, 교육으로 시작이 됐다. 영종도도 마찬가지다. 영종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발전해야 한다. 교육도시치고 망한 도시가 없다. 서울 강남 8학군이 강남의 아파트값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년에 입주를 시작한 하늘도시에는 영종초등학교만 있었고 2013년 9월 하늘초등학교 개교했다. 2013년 9월 191명이었던 학교가 2018년 3월 1,213명으로 증가했다.
내년 중산초가 개교하면 하늘초등학교 1,400여명중에 반이 중산초로 전학가게 된다.
몇몇의 초등학생은 기구(?)한 운명을 맞게 된다. 사는 아파트에 따라 입학은 영종초에서 했고 하늘초를 다니다가 중산초에서 졸업하게 되니 말이다. 
초등학교도 문제지만 중학교는 더 하다.
2019년 3월 중산중학교가 개교하지만 현재 하늘도시를 전체를 봤을 때 상당히 바깥쪽에 위치해 있다.
대림2차, 한라비발디, 현대힐스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아파트에서는 도보로는 통학시간이 20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통학에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에 도시계획을 세울 때 왜 중학교, 고등학교 자리를 외진 곳에 배치했는지 의아했다.
어떤 문제로 또 어떤 이유로 그렇게 배정했을까?
하늘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토지분양을 했고 현재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중심이 아닌 땅값 즉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화 하기 위해 아이들이 희생되는 것은 아닌지.
교육청관계자들과 소위 정치를 한다는 인간군상들은 “교육환경 악화로 인한 피해는 학생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것을 아는 지.


김인영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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