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67% 인구 63% 영종도 독립이 필요

영종도는 국제도시로, 도시재생 중구 시내와 현안 틀려 이영석 기자l승인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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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조심스럽지만 준비는 차근차근”

영종도 독립구 문제가 계속 불거지는 가운데, 최근 적수(赤水)사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영종도 주민들 사이에서 독립구 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
영종도 지역주민 커뮤니티 인터넷사이트 ‘영종국제도시 사는 사람들’과 ‘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카페에는 적수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중구청을 성토하면서 영종도가 독립구로 변해야 영종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중구청의 고위급 공무원은 “영종도에서 중구 세입의 67%, 인구의 63%를 차지하고 있지만 독립구 분구문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은 “독립구 분구는 필요하지만 아직 분구를 논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며 “분구를 준비하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중구청은 영종도에 영종청사를 완공한다. 중구 세수와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영종도에 중구청 본청이 들어오든지, 독립구 분구를 논할 때가 이제는 된 것 같다.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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