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이 알고 싶다 - 해맞이 공원

씨사이드파크 506-1호 근린공원 홍승준 선임기자l승인2019.07.22l수정2019.07.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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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번 223번 304번 320번 시내버스에는 ‘금홍염전’과 ‘LH 7단지’ 사이 정류장이름에 ‘해맞이공원 앞’ 이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도로명주소 안내도에 따르면 이곳은 운남동 1640-1 로 씨사이드파크로 연결되는 ‘영종대로 566번길’(우편번호 22378)이다.  또 운남동 1641번지 와 1644번지 사이 작은 도로가 ‘해맞이길’로 표기되었다. 전소 중구농협에서 남쪽으로 직진하면 보이는 곳으로
해변으로 길게 조성한 씨사이드파크의 일부이다.

■ 스카이데크
염전텐트장과 송산 갯벌사이에 전망시설과 휴게시설이 접목된 다목적 상징조형물이 스카이데크이다. 완만한 계단으로 조성되어 자녀들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데크위에는 360도 회전하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인천대교는 물론 구읍뱃터를 볼 수 있다.
바다를 합법적으로 제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로 관광중구의 개념을 상징하는 벽화를 제작 부착하여 바다를 보는 그림이 새롭다. 그러나 이용객들이 저조해서 그런지 아직 휴게시설은 미비하다.
영종도 남단 모든 해안에서는 동쪽인 구읍뱃터 쪽의 일출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탁트인 개방감으로 특별나다. 특히 스카이데크에서 일출을 보면 고층아파트 거실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더 멋지게 보일 것이다. 새해 첫날 백운산 정상의 일출행사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이곳에서 아쉬움을 달래면 좋을 것이다.

■ 달빛타운 예정지
도로명과 달리 사업시행자가 제작한 대형광고판은 이 지역을 국내최대 테마빌리지 ? 달빛타운이라 명명하였다.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지만 해맞이타운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한편 이 광고판은 공동소유주인 인천도시공사와 토지주택공사로부터 건축법 제20조를 위반한 불법이라며 철거가 통고된 상태이다.
영종의 발전을 위해서는 해맞이든 달빛이든 대대적으로 환영할 일이다. 이곳의 유일한 건물의 한 카페는 나름대로 낭만이 있어 찾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 씨사이드파크 갯벌
만조와 간조에 따라 바닷물이 자유로이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하여 갯벌이 살아있다.
이곳을 찾는 조류에는 천연기념물과 환경부지정 멸종 위기종들이 있다고 한다.
기러기  도요새 ,물떼새, 갈매기, 저어새,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등이다.
이중 저어새는 영종도환경연합 홍소산단장이 심혈을 기우려 보호하는 환경보호철새이다.
염전에서는 탐조를 할 수 있는 목조데크가 설치되어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탐구의 장이 된다.

 


홍승준 선임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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