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세권’에서 놀자!

심채윤, 김세연, 유예린, 민지원 공항초 &l승인2019.10.15l수정2019.10.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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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초등학교 진로동아리 ‘해봄’이 서울 교보문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놀세권: 플레이넷 PLAYNET>에 다녀왔다.
놀세권은‘아이들이 뛰어놀며 자라기 좋은 동네’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놀세권 : 플레이넷 PLAYNET>전은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놀이 환경’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자 시작되었다. 오랫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부모님의 관점에서 어린이 공간을 꾸준히 고민하고, 만들어온 건축가들이 연구를 했고, 그 연구를 토대로 한 상상력이 이번 전시의 중심이다.
많은 작품 중 <EUplay : 이유플레이>를 본 김세연 학생은 “이 작품은 주변에 우리와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지만, 목표만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을 위해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가도 된다고 이 장소를 만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또 <Endless Slide>를 본 심채윤 학생은 “미끄럼틀을 타는 시간을 짧고, 오르는 시간을 지루하고 길다. 이 건물을 만든 사람은 한 번 오르고 내려오면 지루해지는 놀이기구가 아닌 무한한 형식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장소를 만든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 외에 ‘해봄’ 동아리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돌아보며 우리 동네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을 지켜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학생들은 교보아트센터 근처에 있는 청계천에 다녀오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놀세권: 플레이넷 PLAYNET> 전시가 ‘해봄’ 동아리 학생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발상의 출발점이 되고, 이날이 행복한 추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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