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든 어울림 큰잔치

김인영 기자l승인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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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 영종초 금산분교장(교장, 여운경)에서는 10월 24일, 야외 관찰원에서 학부모와 교내외 내빈을 모시고 ‘2019 금산 학예발표회’를 실시했다.

금산분교장은 전교생 59명의 소규모 학교로써 인천광역시중구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8년째 전교생에게 전액 무료로 오케스트라를 교육하는 등 혁신적인 교육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다.

이날 학예발표회에서는 전교생이 소속된 금산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로 어우러진 관현악 연주는 물론 학급이나 개인, 단체 등 학생들이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학부모 평생교육 플루트 단원들이 협연을 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의 오보에, 바순, 트럼본 등 다양한 악기연주와 축하공연 등 큰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금산하모니오케스트라 학생들과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이 함께 마법의 성, 코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연주하면서 학예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전교생 숫자보다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한 금산분교장의 학예발표회는 전교생 오케스트라와 다재다능한 꿈동이들의 재능 발표, 그리고 어린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화답하는 학부모들의 큰 박수로 막을 내렸다.

여운경 교장은 ‘앞으로도 금산분교장의 어린이들이 작은 학교지만 그 어느 학교보다 더 크고 넓은 꿈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김인영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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