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중, 제21회 인천과학대제전 참가

장평은 기자l승인2019.11.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용유중학교가 제21회 인천과학대제전에 참가했다. 용유중학교 과학동아리 ‘소행성’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밖 과학을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ㆍ주관하는 대규모 과학 행사이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21회 인천과학대제전에는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포함 222개의 학교가 참가해 11월 1~2일에 걸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용유중학교는 <내 마음은 ♡하트하트♡>라는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구리 테이프와 스티커 LED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점등 카드를 만들고, 회절 안경을 통해 카드에서 ‘하트♡’를 읽어내는 활동이다. 비교적 단순해보이지만 사실 이 카드 제작 활동에는 빛과 전기의 과학적 원리가 반영되었다. 학생들은 구리 테이프로 병렬 회로를 만들어야 하고, 빛의 파동성에 의해 나타나는 회절 현상을 이해해야만 카드를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용유중학교의 체험 부스에는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하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특히 이 행사에는 용유중학교의 과학 동아리 ‘소행성(과학으로 소통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8, 2019학년도 연속 인천광역시과학전람회 수상을 이끌어내며 과학에 재능을 드러냈던 과학 동아리 학생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과학적 원리가 반영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활동을 고안해냈다.

실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한 용유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이번에 제작한 카드는 단순한 입체 카드가 아니라 우리가 제작한 안경을 쓰고 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이다.”, “특히 우리학교 부스의 인기가 많았는데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용유중학교 이현주 교장은 “용유중학교는 과학 교과에 강한 학교로서 과학 동아리 ‘소행성’이 굉장히 활발히 운영되고 있고, 인천광역시과학전람회에서 2017-2018 2년 연속 수상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인천과학대제전 참가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과학 분야에서 드러나고 있는 우리학교의 강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평은 기자  air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공항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평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 연혁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중구 넙디로 38(3층, 운서동) 영종토건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32)752-0007  |  이메일 : airtoday@hanmail.net
등록번호 : 인천, 다06045(종이신문 2011년 9월 28일)/인천, 아01303(인터넷신문 2017년 5월 1일)
발행인 : 이영석  |  편집인 : 이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석
Copyright © 2022 공항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