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D, 부르면 달려오는 버스 서비스 시범 실시

김인영 기자l승인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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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승객이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버스경로가 생성되는 “부르면 달려오는 I-MoD* 버스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 I-MoD(Incheon Mobility on Demand) :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실시간 수요에 맞추어 운행

I-MoD 서비스란 인천시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현대자동차(주) 컨소시엄과 함께 “국토교통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실증은 I-MOD(버스)와 I-ZET(전동킥보드) 서비스로 진행된다.

I-MOD(버스) 서비스는 앱을 통해 버스를 부르면 버스정류장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수요에 맞춰 버스 경로가 생성되는 서비스로 영종국제도시에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 ‘I-MOD’를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고 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I-MOD 버스를 이용한다. 버스는 모든 정류장을 걸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빠른 경로로 이동하고 이동 경로중 다른 이용승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동승한다.

또한, 정류장에서 집 앞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I-ZET(전동킥보드) 서비스도 시행중에 있어 I-MOD(버스)와 함께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I-ZET(전동킥보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어 이용한 후 반납하는 서비스로 이미 11월부터 운서동에서 서비스되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0년 1월까지 3개월간 실증한다.

I-MOD 서비스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이용승객의 요청에 따라 고정된 노선없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운행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로 시민편의 증진, 재정부담 완화, 지역활성화, 에너지 감축도 기대된다.

이번 실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및 효과분석으로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실증에 선정된 6개 지자체중 1∼2곳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에 도전한다.

시현정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이번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실증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영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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