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탐방

오마카세 스시전문점 ‘스시캡틴’ 영종도 주민 입맛 고급지게 이영석 기자l승인2020.02.07l수정2020.0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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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이다.
솔직히, 스시에 대해서 필자는 밥에 생선을 얹혀 먹는 것이라는 것 정도밖에 모른다.
가끔 소고기나 다른 것을 얹혀 먹는 것도 봤지만...
영종도에 스시전문점이 오픈했다.
그런데 좀 특이하다.
오마카세 스시전문점이다.
일명 회전스시 즉 카이텐 스시라하여 돌아가는 회전판 위 스시접시에서, 먹는 사람이 직접 골라 먹는 것은 익히 알았으나 오마카세 스시는 익숙지 않다.
오마카세(おまかせ)는 일본말로 ‘스스로 판단하거나 선택하지 않고, 타인에게 맡겨 일임한다’는 뜻이다.
오마카세 말대로 스시 만드는 사람이 주는 대로 먹는 스타일이다.

H2점포주택단지에 스시캡틴이 오픈했다.  
외관부터 일본식 스시집으로 보인다.
이집은 메뉴판이 없다.
점심과 저녁 가격이 틀리지만 ‘오늘의 오마카세’라는 차림표만 있다.
스시를 만드는 주인이 스시를 만들어 재미있는 설명과 재료를 들려주면서 손님 앞에 놓는다.
한 점의 스시를 입 속으로 넣으면 다른 스시집에서 먹는 스시와는 다른 뭔가가 있다.
하나, 둘, 셋 . . .
계속 나오는 여러 스시의 맛을 보다보면
일반 스시집과는 뭔가가 틀리다.
20년 경력의 주인의 솜씨인지, 허기인지 한 마디로 맛있다.
일본의 작은 스시집에 온 기분이다.
자리가 8명밖에 못 앉아 예약은 기본이다.

인천 중구 햇내로안길 48-8
032)223-1117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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