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기증유물전 탐방

자녀에게 영종도는 알리는 좋은 기회 홍승준 선임기자l승인2020.02.07l수정2020.02.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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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일부터 영종역사관에서는 제3회 테마전시로써 ‘삶의 흔적, 나눔으로 역사가 되다‘ 라는 주제로 영종주민들의 기증품으로 이루어 진 유물전을 5월 31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기증유물전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기증된 유물을 중심으로 기증자의 뜻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고, 이는 영종국제도시의 지나온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전시라 말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전 중구청장 김홍섭님의 「1964년 영종중 제10회 졸업앨범」을 비롯하여 운북동 23통 주민의 공유물이던 「상여」 와 용유지역의 실생활 유물인 「지게 」 「제초기 」등 24점이 전시되어 있다.
역사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전시장과 3층-2층-1층의 또 다른 전시장을 둘러봄으로써 과거를 모르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영종국제도시의 지나온 발자취를 알 수 있게 하는 점에서 개관1주년기념 특별기획전이던 ‘소금을 담다’와 더불어 교육적 효과가 있다.

중구청에서는 지난해 말 중구관내 박물관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관람객의 요금을 무료화하여 영종역사관의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영종역사관에서 하루 반나절을  함께 하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연휴 인데  관람요금은 성인은 1천원 청소년은 7백원 이다.
한편 영종역사관에는 예산을 배정하여 구입한 유물에 대하여도 정리분석이 끝나는 대로 기획전을 준비중에 있으며, 수시로 영종국제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특히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의 자료도 필요하다.
이에 관하여는 김연희 학예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760-6304


홍승준 선임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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