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조영식 공항초 교장 & 장윤환 공항초 지도교사

장평은 기자l승인2020.02.12l수정2020.02.12 11:2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영종도에서 최초로 학교에서 마을신문을 기획했다. 인천공항초와 공항중학교다.
공항투데이는 학생들이 만드는 마을신문을 3개월에 한 번씩 8면에 내어주기로 했다. 마을신문 기획에 앞장선 장윤환 공항중 교사와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조영식 공항중 교장선생님을 만나봤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 골??. 고향이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또한 마음속에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이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고향이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윤환 교사의 첫 일성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의 해봄타임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청소년기를 지내는 지금의 마을이 먼 훗날 그리운 곳, 정든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장 교사는 해봄타임즈를 시작한 계기를 고향과 연계시켰다. 

장 교사는 “영종도란 곳은 교사인 제게도 낯선 곳이지만,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우리 프로젝트의 구심점이 됐던 영종환경연합 대표님, 은골카페거리의 사장님들, 영종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인천공항에서 일하기 위해 먼 곳에서 온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영종도란 곳이 제게도 큰 의미가 있게 됐다.”며 “추후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꿈꾸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봄타임즈 마을기자 학생들은 영종도에 대하여 몰랐던 다양한 것을 알게 되고, 영종도란 곳에서 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이것이 학생들에게 큰 추억이 되길 기대하며 먼 훗날 학생들이 떠올릴 수 있는 고향이 된 것 같다고 전한다.

조영식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교과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그 외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행하면서 여러 가지 교과외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은 정기고사를 마친 후 이른바 자기계발시기라고 하는 2학기 후반기에는 고등학교 입학 결정 이후 시간을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해봄타임즈는 과학선생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애착이 생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장평은 기자  air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공항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평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 연혁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중구 넙디로 38(3층, 운서동) 영종토건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32)752-0007  |  이메일 : airtoday@hanmail.net
등록번호 : 인천, 다06045(종이신문 2011년 9월 28일)/인천, 아01303(인터넷신문 2017년 5월 1일)
발행인 : 이영석  |  편집인 : 이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석
Copyright © 2020 공항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