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K급 소화기’로 대비하는 주방화재

장평은 기자l승인2020.06.11l수정2020.06.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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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은 음식점ㆍ다중이용업소 등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식용유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물을 뿌리면 폭발적으로 연소가 확대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식용유는 발화온도가 288~385℃이며 분말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가열된 상태이기에 재발화할 가능성이 높다.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비누처럼 기름 막을 형성하며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 차단해 재발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이며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득배 예방총괄팀장은 “주방에 하나씩 K급 소화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예방과 함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나의 직장,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고 전했다.

 

 

 


장평은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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