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야외 무더위쉼터’운영으로 폭염과 코로나19 동시 예방

장평은 기자l승인2020.07.22l수정2020.07.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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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면서 공원에 ‘생활속 거리두기’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우선, 구는 본격적인 폭염 대응기간(2020.5.20.~9.30.)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구는 기존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하여 총 25개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제외하고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중단한 상태에서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를 추가로 지정하여 9월말까지 운영한다.

구가 운영하는 야외 무더위쉼터는 자연 또는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정자, 교량 하부, 공원, 나무그늘 등을 쉼터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폭염과 관련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곳은 총 6개소로 자유공원의 나무그늘 벤치와 산책로 벤치, 영종 영마루공원, 영종하늘체육공원 2곳이며, 연안부두 해양광장(상트페테르부르크)은 차광막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공원이나 영종 영마루공원, 하늘체육공원에는‘생활 속 거리두기’지침 스티커를 제작 부착함으로써 2m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 시설물뿐만 아니라 필요시 차광막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주민들의 폭염 관련 온열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평은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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