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 출범 및 공동협력 협약체결 !!!

이영석 기자l승인2020.07.24l수정2020.07.24 12: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3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산학융합원과 합동으로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한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가 이날 공식 출범함에 따라, 앞으로 '인천공항경제권'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경제권은 인천공항의 항공네트워크와 항공운송기능을 중심으로 공항연관산업*이 공항인근으로 집적하거나 가치사슬로 연계되어 거대한 산업 생태계이자 경제권역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 공항연관산업 : 항공운송 가능한 제조업,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물류기업, 항공정비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등 공항을 이용한 이동이 빈번한 기업 등

공항경제권은 지리적으로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일원을 직접경제권으로 하고, 인천‧강화 등을 배후경제권으로 삼아 공항연관산업이 상호보완적으로 연결되는 가치사슬체계의 완성을 목표로 하며, △비즈니스/R&D 허브 △관광/물류 허브 △첨단산업 허브 △항공지원 허브의 󰡐4대 허브(Hub) 조성󰡑을 추진전략으로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분석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제권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경우 관광․물류․항공MRO․첨단산업 등의 활성화를 통해 기존의 공항운영수익 외에 연간 15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5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인천공항경제권 구축 사업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유관기관 상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는 우선 △인천공항 항공정비단지 조성 및 활성화 △영종도 내 복합리조트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영종하늘도시 유보지를 활용한 리쇼어링(Reshoring) 기업유치 등의 주요사업을 집중 논의함으로써 협의회 참여기관 공동으로 종합추진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인천시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아 운영하며, 향후 협의회가 활성화됨에 따라 외부의 명망 있는 인사를 의장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 출범을 통해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함에 따라 인천공항경제권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인천공항경제권을 성공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인천공항을 글로벌 경제활동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新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공항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 연혁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중구 넙디로 38(3층, 운서동) 영종토건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32)752-0007  |  이메일 : airtoday@hanmail.net
등록번호 : 인천, 다06045(종이신문 2011년 9월 28일)/인천, 아01303(인터넷신문 2017년 5월 1일)
발행인 : 이영석  |  편집인 : 이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석
Copyright © 2020 공항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