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APT 현재 27,599세대 → 2022년 32,786세대로 늘어

SK 2차 - 동원로얄듀크 - 뷰웰파크시티 - 누구나집3.0 착공예정 이영석 기자l승인2020.07.24l수정2020.07.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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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화성파크드림 완판에 연이어 분양 조정대상지역 여파촉각
올 초 3.3m당 1,140~1,170만원 형성된 분양가 하반기 계속 이을까?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분양시장이 하반기에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6.17부동산 대책으로 영종도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그 여파에 실수요자, 투자자, 부동산중개인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반기에 히트를 쳤던 분양시장이 하반기에 계속 이어갈지 조정대상지역지정으로 다시 관망세에 들어갈지 분양 및 부동산 관련 관계자 등을 취재했다. 

■ 영종국제도시 상반기 분양시장

영종국제도시 상반기에 나온 분양아파트는 SK1차, 호반써밋, 화성파크드림2차로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과거 영종도에 나온 아파트가 미분양되는 일반적인 사례를 볼 때, 영종국제도시 몸값이 올랐다는 것이 다수 부동산중개인의 목소리다.
보통 1,000~1,100만원대를 넘기던 분양가도 1,140~1,170만원대로 형성돼 레벨이 UP된 것이다.

■ 하반기 아파트 분양예정인 곳

먼저 SK가 1차에 이어 2차가 분양시장에 나왔다. 지금 짓고 있는 영종고 앞, SK1차 옆에 지어질 예정인 SK2차는 909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다음 타자는 하늘도시 우미2차 옆에 있는 동원로얄듀크다.
동원은 2018년말 419세대에 던진 청약통장이 고작 29명이어서 분양연기를 했다. 7월중 분양예정으로 설계가 변경돼 412세대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 움직이는 곳이 대림1차 옆 뷰웰파크시티다.
584세대 조합원아파트로 1차 조합원에 이어 2차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지난 3월 설립인가를 받았고 현재 사업승인중이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초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북동 미단시티 누구나집 3.0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8년 두산을 시공사로 한 번 미끄러졌던 누구나집은 전열을 가다듬고 하나투자신탁으로부터 대출승인을 받고 동원을 시공사로 올해 착공을 예정으로 부지에 펜스를 치고 있다. 단지내 학교 또한 동원이 시공한다.
동원로얄듀크의 동원개발과는 다른 회사다.
이외에도 영종고 뒤에 대우푸르지오가 계획중이며, 영종초 인근에는 대림3차가 예정돼 있다. 분양계획은 미정이다.

■ 조정대상지역지정으로 하반기분양시장 촉각

정부에서 6.17부동산대책으로 인천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곳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인천 중구에 속한 영종국제도시는 조정대상지역이다.
조정대상지역은 쉽게 대출이 조건에 따라 70%~60%에서 60~50%로 내려가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비과세조건, 실거주 2년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아파트 별로 사업승인 또는 인가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부동산 중개인들의 전언이다.

현재 영종국제도시 다수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매매가 상반기보다는 눈에 띄게 줄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겨울이 추운계절이지만 더 추울지 덜 추울지는 닥쳐봐야 한다”고 전했다.
7월 있을 SK2차와 동원의 분양추이에 따라 영종국제도시 아파트분양시장이 상승할지 말지 추이가 파악될 것이다.

■ ‘好材’ 인천공항 정규직작업과 제3연륙교

영종국제도시에는 아파트값 상승의 호재가 남아있다.
소위 ‘인국공’사태로 보듯 인천공항 정규직화 작업이 영종 아파트값 상승에 효자역할을 할 수 있다. 그동안 인천공항 비정규직은 2년 계약으로 정주여건이 불안했다. 하지만 정규직이 될 경우 정주여건인 직장이 안정돼 아파트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것은 현재형이다. 인천공항공사 직고용이든 자회사 정규직이든 전환되는 직원이 약 1만명이다.
아파트수요가 있다는 뜻이다.   

2025년 완공되는 제3연륙교도 호재다. 현재 설계중으로 올해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종도는 섬이다.
섬에 다리가 많이 놓이면 놓일수록 육지화된다. 섬이 발전하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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