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소화기도 TPO

“주방 화재는 주방용 소화기로 대비” 이영석 기자l승인2020.07.29l수정2020.07.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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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음식점ㆍ다중이용업소 등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식용유는 끓는 온도가 발화온도보다 높다.

식용유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물을 뿌리면 폭발적으로 연소가 확대되면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 일반소화기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가열된 상태이기에 재발화할 가능성이 크다.

주방용(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소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황은경 예방총괄주임은 “주방에 하나씩 K급 소화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예방과 함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K급 소화기 비치는 나의 직장ㆍ가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고 전했다.

 

 


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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