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해야

장평은 기자l승인2020.08.11l수정2020.08.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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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은 장마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감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6월 24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전국 곳곳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감전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6~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장마철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물웅덩이를 우회하여 지나치고, 집이 침수됐을 때에는 개폐기를 내리고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 의뢰해 점검을 받은 후 전기용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젖은 손으로 콘센트나 전자기기를 만지지 않도록 하고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는 거리의 가로등이나 신호등, 에어컨 실외기, 입간판 등 전기 시설물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침수됐을 경우 즉시 차단기를 내려야 하며, 평상시 생활 주변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배수 장비를 갖추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송재광 예방총괄팀장은 “장마철에는 미리 누전차단기는 잘 작동하는지 점검을 하고 옥외 설치된 콘센트는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형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장평은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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