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에 맞서 지역 학생 심리건강 지켜

공항투데이l승인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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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연계기관으로, 지난해 중구지역 내 17개 학교의 관심군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심층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정서·행동의 발달 정도를 평가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검사 결과 관심군(일반관리 및 우선관리)학생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심층상담을 진행한다. 센터는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연계사업을 운영해 관심군 학생에 대한 심층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 위기 학생 및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지역단위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센터는 관심군 학생 대상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심리 검사를 활용한 심층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불안 및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상담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심리지원을 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의 심리건강을 지키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2차 연계된 학생 중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해 실행위원회를 소집해 개인상담,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긴급한 위기 상황을 개선하였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및 가정에 대한 통합지원을 담당하는 기관 네트워크 시스템인 청소년안전망사업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의 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2021년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연계 상담을 기본 5회(학생의 위기 수준 및 상담 동기에 따라 단축 및 연장) 진행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및 화상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아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에도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위기 상황의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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