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1인당 최대 120만원‘한의약 난임치료’지원

공항투데이l승인2021.03.03l수정2021.03.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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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보건소(소장 이대섭)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 1인당 최대 120만원까지 한약을 지원하는‘한의약 난임치료’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은 정부의 저출산 대책 마련에 부응하고 난임부부가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녀를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대상자는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사실혼 관계도 포함해 난임진단을 받은 여성 13명까지 지원한다. 한약복용, 침구치료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나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주1회 이상 내원이 가능해야 하며, 치료(한약복용)기간 동안 양방 난임시술을 받지 않아야 한다.

대상자는 지정한의원에서 기초검사를 받고 3개월간 체질 및 건강생태에 따라 한약과 침, 뜸 등 한의약 치료를 받는다. 치료 종료 후 3개월간 임신여부 등 추후관리를 받는다. 1인 최대 120만원까지 한약이 지원되며 침구치료 등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 희망자는 난임진단서, 자궁난관조영술결과지(최근 3년), 정액검사결과지(최근 3년)를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 영종 국제도시보건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치료 지원 대상자는 인천광역시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된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가정에 임신가능성을 높여 줄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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