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초, 나 너 우리 존중과 평화를 지키는 약속,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공항투데이l승인2021.06.11l수정2021.06.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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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여운경)는 6월 8일 (화) 5학년 학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수업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천광역시 작은도서관협회 주관으로 희망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인권 및 평화 감성 공유와 확산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급 문화를 조성하도록 돕고 민주적인 학급문화 조성을 통한 인권 의식 및 실천 역량을 강화함에 그 목적이 있다.

첫번째 시간은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 ‘도망치는 아이’를 읽고 이야기 속 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알아보고 난민이라 불리는 또래 아이들의 불안하고 막막한 심정을 공감하며 함께 용기북돋아 줄 수 있는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여 그림판에 붙여 보았다.

두 번째 시간은 ‘돌 씹어먹는 아이’라는 이야기를 소재로 개개인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개성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감 대화법을 문장 카드로 연습해보았다.

인권수업을 마치고 5학년 서지우 학생은 “인권이란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당연한 권리인데 저랑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신비 학생은 “나라는 없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지만 보트를 타고 어디론가 떠도는 시간은 무척 힘들고 무서웠을거예요. 사소한 것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다.

꿈 많고 발랄한 5학년 학생들이 서로의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 주역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 수업을 통해서 더 심화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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