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의시설 건립 “코로나19로 못 지켜”

인천공항공사 삼목1도 절토조건 이행 못 해 “배 째”로 태도 돌변 이영석 기자l승인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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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운서동 입구 삼목석산 절토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황당하고 어안이 벙벙한 공문 하나가 날아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운서동 입구 삼목석산 절토를 조건으로 인천공항공사가 내건 주민편의 또는 공익사업을 시행하겠다던 것에 대해 태도를 바꾼 것이다.


주민편의사업에 대해 대책위는 인천공항공사에서 45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편의 또든 공익사업을 약속했고 이에 대해 수년쩨 논의중이며 인천 중구청과도 협의중이었다고 전했다.
이미 운서동 교육복합단지에 건립 예정돼 있는 하늘1중 부지에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쓸 수 있는 교육복합시설이 논의중이었다고 대책위는 밝혔다.
그런데 공문을 통해 인천공항공사는 전 세계적인 펜데믹과 코로나19로 경영악화를 핑계로 백지화를 선언했다.  


인천공항공사 고위급 간부는 “재정악화로 없던 것으로 하기로 이미 내부결정을 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책위 다수의 관계자들은 “삼목석산을 절토를 통해 14,500,000톤의 골재가 반출되면서 비산먼지를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절토된 부지를 사업용도로 임대료를 받을 예정인 공항공사가 할말이 아니다”라며 “당장이 아니더라도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사장명의로 약속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와 운서동 자생단체들은 추석 이후 법적조치와 강력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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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air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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