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정부미술품 기획전시’ 성료

공항투데이l승인2022.01.12l수정2022.0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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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공동 주최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정부미술품 기획전시, <워밍업 : 예술로 생기를 채우다>󰡑가 3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5일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과 인천공항 내 기획전시장을 찾아 전시작품들을 감상하며 기획전시의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하였다.

이번 기획전시는 ‘워밍업: 예술로 생기를 채우다’ 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환승편의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품 중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대표작품 8점을 엄선해 전시하였다.

특히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여객들이 공항에서 휴식하는 공간인 인천공항 환승편의시설의 장소성을 최대한 살려 전시공간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전시공간은 △업무(Cozy Zone) △수면/휴식(Nap Zone), △소통/환기(Refresh Zone)의 3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소의 특색에 맞는 작품 배치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휴식의 편안함과 예술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정주영, 하태임, 강서경 등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해외 여행객의 이용률이 높은 환승편의시설에 전시함으로써 전 세계 여객들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전시에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해 11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 내 소장품 대여/전시 또는 기획전시 등 미술 한류 확산과 국민 미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국내 대표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여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미술 한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인천공항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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