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항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 발굴·지원에 총력

공항투데이l승인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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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위치한 소음대책(인근) 지역인 남북동 일대 주민들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발굴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주민지원사업은 항공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 피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항공사가 75%, 지자체가 25%(시비 12.5%, 구비 12.5%)의 사업비를 부담하고 있다. 중구의 경우 120여 가구 280여 명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마을안길 포장공사 및 도로조명 조도개선공사 등 5건의 주민지원사업을 해당 주민과 관련 부서 의견 수렴 및 현지 실사를 거쳐 발굴, 총 사업비 4억6천6백만 원 중 1억6천만 원을 확보해 예산에 반영했다. 향후 3억6백만 원도 공항공사 및 지자체 사업비를 모두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항공사지원금 49억 원을 포함해 6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도 현재 실시설계 공모 중으로 2월 초 입상작 선정 공고를 앞두고 있다. 중구는 현행 공항소음방지법을 개선해 해당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관련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지원 대상 비용 확대 등 3가지 개정안을 건의한 바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소음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소음대책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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