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초, 전학년 1인 1악기 문화예술 교육 운영

공항투데이l승인2022.04.29l수정2022.04.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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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미래형 학교교육과정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4월부터 전학년 ‘1인 1악기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1인 1악기 문화예술교육은 학년별로 각각 다른 악기를 선정하여 전교생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기능을 익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학생들의 즐거운 음악적 경험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음악을 통한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한 마음과 서로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1학년 때부터 학년별 1인 1악기 교육을 통해 졸업 후 6개의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연주 능력을 보유함으로 평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학생들의 흥미와 난이도를 고려하여 1학년 칼림바, 2학년 가야금, 3학년 사물놀이, 4학년 우쿨렐레, 5학년 모둠북, 6학년 기타로 악기를 선정하였고, 연간 학급별 30차시 중 1학기 9차시, 2학기 9차시 총 18차시는 전문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악기 연주법 교육에서 벗어나 영종초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능 위주의 악기 연주 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종초 전정심 교장은 “학생들이 전문가적인 태도로 악기 연주법을 배우기보다는 음악을 즐기며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적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올바른 인성을 길러나가는 것이 목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나 1인 1악기 교육은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고 학급 친구들과 악기 연주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 기대하며, 인천영종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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