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총 10억 원 규모 마케팅 선보이며 여객 및 노선 조기 회복

공항투데이l승인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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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수요 회복과 국제선 복원 촉진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마케팅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앞서 공사는 국적항공사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항공수요 조기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그 일환으로 이달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국제선 운항 단계별 정상화 정책에 발맞춰 항공사를 지원하는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과 △네트워크 리부팅(Network Reboot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은 항공수요의 조기회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여행 상품을 공모하여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여객 해외여행심리 회복 촉진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항공사 및 여행․관광․레저업계를 대상으로 인․아웃바운드 국제선 여행상품을 공모하여 최종 선정된 팀에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운영비용(총 5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시행한 ‘트립부스터 1.0’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보다 다양한 상품의 적기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실제적 여행소비 및 여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항공사는 여행사․관광․레저업체와 팀을 구성해 공모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5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서‘네트워크 리부팅(Network Rebooting)’은 코로나19로 운항이 축소된 지역별 핵심 노선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으로, 공사는 코로나19 이전 운항 실적 대비 가장 높은 운항 회복도를 달성한 노선-항공사를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운영비용(총 4.5억 원)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객수요, 운항기여도 및 코로나 영향 분석을 통해 선정된 총 64개의 지역별 핵심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하계 성수기를 겨냥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기간 운항 증편 또는 재개를 통해 2019년 동 기간 대비 운항 회복도가 가장 높은 노선-항공사를 지역별로 최대 3개까지 선정해 비용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공사는 주요지역 핵심노선 공급력 50% 이상 정상화를 촉진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허브 네트워크 재건을 위한 전략적 항공사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동북아 허브 경쟁력 확보 및 우위 선점을 위해서는 수요․공급의 조기복원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항공수요 및 노선 조기회복 촉진을 통해 항공산업 선순환을 지원하고, 향후 허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부 및 관련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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