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항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 승격

편집팀l승인2015.01.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 소속 연구전담부서인 공항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로 승격됐다.

인천공항공사는 14일 오전 공항공사 청사에서 공항연구소의 기업부설연구소 승격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항연구소는 지난 2010년 7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전담부서로 인정받은 이후 4년여 만에 동 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게 됐다. 이는 독립된 연구공간과 시설 및 기자재, 일정 규모의 연구전담요원(자연계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 및 기술·기능분야 기사 이상 자격보유자) 등 기업부설연구소로서의 물적·인적 요건이 갖춰진 데 따른 것이다.

인천공항공사 산하 부서로 조직된 공항연구소는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공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그동안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성장을 이뤘다. 소규모 자체연구에서부터 출발해 국토교통부 및 중기청 과제를 수주하면서 현재는 장비국산화, 미래 항공산업 기반기술연구 등 연구 규모가 약 354억 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주요 성과로는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AC-GPS)와 비행장관제시뮬레이터, 항공등화 광도 측정장치 국산화 등이 꼽히며, 사업성과로 얻어진 지적재산권은 현재 특허 19건을 포함해 총 64건이 등록됐다.

올해에는 친환경 제설제 개발, 항공등화 고압차폐 접속케이블 개발, 공항포장설계법 개발 등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는 신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에 240억 원 규모의 항공기FOD(Foreign Object Debris, 활주로 등에서 항공기운항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이물질) 자동탐지시스템 국산화 사업 입찰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연구 개발된 성과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거점시장을 발굴하고 목표고객을 설정한 후,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공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소의 균형성장을 위해 기술분야 외에도 공항운영 및 경영관리분야의 과제를 발굴, 추진하여 R&D의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지속가능 경영차원에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외부지식을 활용한 저비용 연구과제 발굴, 성공적인 컨설팅 성과에 대한 지식자산화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기업부설연구소 승격에 따라 공항연구소가 앞으로 인천공항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육성사업 개발과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이끌어 갈 미래의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항연구소 032-741-2093 ]


편집팀  airtoday@daum.net
<저작권자 © 공항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팀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 연혁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중구 넙디로 38(3층, 운서동) 영종토건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32)752-0007  |  이메일 : airtoday@hanmail.net
등록번호 : 인천, 다06045(종이신문 2011년 9월 28일)/인천, 아01303(인터넷신문 2017년 5월 1일)
발행인 : 이영석  |  편집인 : 이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석
Copyright © 2021 공항투데이. All rights reserved.